어학 칼럼 53

영어교육 빠를수록 좋다?→ 모국어 습득 안되면 비효율적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최근 영어사교육 정보를 담은 소책자 ‘아깝다! 영어 헛고생’을 내놓으면서 “부모들 사이에 만연한 통념들 대부분이 진실이 아니며, 부모와 아이들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영어 헛고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그 소책자의 핵심내..

과연 초고수들은 다 알아들을까? 정말 다 알아들을수 있는 것이 가능할까?

가끔 외국어학습을 하면서 청해에서 다 알아듣는 것이 가능할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고수분들이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알아듣는 기분을 느끼는지도 궁금해하시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국어를 다 알아듣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지만, 다 알아들을 필요도 없다 입니다. 외국어..

외국어를 까먹는 이유와 그것을 방지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소정의 목표(이를테면 진학이나 취업, 승진등)를 달성을 이유로 갑자기 외국어공부의 동력을 상실하고, 한동안 하지 않았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외국어의 감이 떨어졌다던가 외국어의 실력이 줄어들어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하지 않으..

시험공부가 아닌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어휘는 어느정도 될까??

미 뉴욕주립대 영어교육학과 교수님이신 하광호님께서 '영어의 바다에 헤엄쳐라(중급실력 다지기)'편에서 '대학을 나온 미국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수는 최소 1만 5천단어' 이며 '이정도의 단어수는 미국초등학교 3학년정도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의 양'이란 언급이 나옵니다. 어휘에 ..

정말 ‘바이링구얼’로 키울 수 있을까? 이중언어 교육이 궁금하다

요즘 계속해서 스크랩으로 날로 먹고 있네요ㅎ.. 하지만 외부의 좋은 글들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스크랩합니다. 어린이 어학 조기교육에 참고할만한 견해입니다. ---------------------------------------------------------------------------------------------- 원글 링크 http://media.daum.net/c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