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팩트체크/찌라시 비평 6

(조선일보) “단군이래 최대 5503억원 공익환수” 이재명 주장 따져보니...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24/2T6B2UMCNBFPNINFX2B7PYSIHY/ “단군이래 최대 5503억원 공익환수” 이재명 주장 따져보니... 단군이래 최대 5503억원 공익환수 이재명 주장 따져보니... 이재명측 공원·터널 건설로 3500억 이익 전문가 개발자가 부담할 비용 www.chosun.com 성남시가 환수한 개발이익 5500억원은 법원에서 이미 확인해준 사실이지만, 조선일보는 익명의 전문가까지 인용해 가면서 '이, 사업비용을 이익이라 호도”라는 기사를 냈더군요. 아무리봐도 조선일보는 쓰레기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아래링크 참조) 법원이 이것을 성남시 이익이라고 확인해준 사실을 조선일보가 모를리가 없습니다...

(부산일보) '조국 딸 사진' 조선일보 기자, 문대통령 일러스트도 오용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62415312278845 '조국 딸 사진' 조선일보 기자, 문대통령 일러스트도 오용했다 조선일보 홈페이지 캡처 조선일보의 한 기자가 조국 전 장관의 딸 사진을 성매매 유인 관련 기사에 사용해 논란인 가운데, 이 기자가... www.busan.com 조국과 조민(부녀지간)이 성매매를 하는듯한 패륜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썼다가 오보라고 조선일보가 사과했잖아요? 항상 사고치면 사과하고 어물쩍 넘기는 것이 조선일보스타일입니다. 제가 누차 이야기했지만, 조선일보를 속속들이 아는 사람이라면 조선일보가 얼마나 악마적인 편집을 즐기는지 압니다. 저는 마음만 먹으면 조선일보는 매일 팩트체크로 허위/날조 기사를 잡아낼 자신이 있습니..

(조선일보) 독일선 ‘아스트라 불신’에 재고쌓여… 공무원·경찰이 맞는다

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1/02/26/2TEYU672SBEOVBD5N3FMLPP6EQ/?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독일선 ‘아스트라 불신’에 재고쌓여… 공무원·경찰이 맞는다 공급된 AZ 백신 85%가 방치되자 공무원, 교사, 군인에게 접종하기로 www.chosun.com 영국은 3월8일부터 락다운(lockdown) 해제절차에 들어갑니다. 부러운 일이지요. 위의 조선일보 기사는 유치합니다. 일단 독일에서는 화이자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 아스트라 접종을 거부하는 겁니다. 흔히 화이자 백신이라고 알려진 백신은 실은 미국의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가 제휴하여 공동개발한 백신이며 생산도 ..

저의 예언(?)대로 조선일보는 오늘도 아스트라 백신을 까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다가 2.16일자로 올렸던 게시글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16033109857 프랑스 의료진 "열나고 메스껍다" 아스트라 부작용 호소 프랑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예방 백신의 부작용이 부각되면서 일부 병원에서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 속도를 늦추는 일이 발생했다. 14일(현지 시각) 일간 news.v.daum.net '독감에 걸린 듯한 증세'.....'열이 나거나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호소' 본 백신은 일종의 독감백신입니다. 독감에 걸린 듯한 증세가 나타나는게 별로 이상한게 아닙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백신을 맞으면 나타나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이라는게 백신학자들의 공통 의견입니다. (실제로 독감백신을 맞으..

이번달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이 개시됩니다. 백신은 안심하시고 꼭 맞으세요!

(아래의 글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다가 2.6일자로 올렸던 게시글입니다) 작년 10월 22일 조선일보 1면을 크게 장식한 기사입니다. 당시 의학계 전반에서 첨부터 독감백신에 별 문제가 없다고 일관된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K방역을 어떻게든 폄하하기 위해서 조선일보가 지난 겨울 연이서 독감백신 공포를 조장하는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여러 보수언론에서 K방역을 어떻게든 폄하하려고 무리수를 두었고 (밑의 하단 기사참조), 위의 백신공포 조장도 그러한 무리수의 일환으로 추정합니다. 조선일보의 활약 덕분에 독감백신 주사가 무료인데도 많은 노인분들이 접종을 포기하는 바람에 상당수가 폐기 처분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쨌튼 이번에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조선일보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백신에 대한 공격을..

조선일보가 백신 조기(?) 공급 소식에 매우 불편한가 봅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다가 1.1일자로 올렸던 게시글입니다) 조선일보가 얼마전까지 우리나라 정부가 백신계약 실패로 내년 하반기에나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가... 정부에서 내년 상반기중 백신공급 계획을 밝히자 꼬리를 말고... 우리나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구매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자 미FDA의 승인도 못받은 백신접종을 추진한다고 백신의 안정성을 포기하였다고 주장하다가 막상 영국에서 해당 백신의 접종을 시작하자 해당 백신에 대한 공격을 수그러 뜨리더니... 바로 어제 아래의 기사를 냈습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0/12/31/5J4FADEAUNDYZGTWN7QQCPK47A/ 靑 “합의했다” 발표했는데…모더나 “한국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