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잡설/드라마 감상 32

[수다] 중드시청시 불만 2가지

1. 스포범벅 OST 전 극 시작/종료시 나오는 OST를 너무 좋아하는데, OST에 대략적은 흐름을 알수 있는 스포를 지뢰마냥 깔아놓습니다. 그래서 극의 결말을 어느정도 짐작해서 좀 맥빠져요. 원래 사람의 뇌는 예측불허상황에서 도파민의 분비가 활성화되거든요. 자기자신을 간지럽히지 못하는 이유도 어디를 간지럽힐지 이미 다 알기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드라마 시작할때랑 끝날때 나오는 OST는 무조건 건너뛰다가 완주후에야 비로소 시청합니다. OST 건너뛸때 좀 힘듭니다ㅋ.. ​ 2. 서브커플 ​ 서브커플의 비중이 왜 이리 큰거죠??? 기본적으로 저는 줄거리고 뭐고 간에 여주때문에 보는건데(여주가 대사할때마다 힐링이 됨^^), 많은 중드가 서브커플의 비중이 너무 커서 여주의 출연분량을 많이 깎아먹어요. 서..

봤던 중드를 자꾸 다시 보다보니 아예 브라우저에 북마크 폴더를 만들었어요

제가 왠만해선 같은 드라마를 반복해서 보지 않는데 중드는 여러번 우려먹습니다(듣기 공부 목적도 있음). 그래서 임시북마크 밑에다가 아예 재탕할 '드라마' 북마크 폴더를 아래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손쉽게 돌려 볼려구요 (전 어떤 OTT에도 미가입한 상태). 해당드라마 북마크에는 그 드라마 무료 링크랑 OST링크 및 관련자료 링크를 걸어둡니다. 지금은 일부소심렴도애를 3번째 보고 있습니다. 줄거리가 막장이라서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 드라마는 듣기 공부에는 정말 환상입니다^^.. 출처: 제 PC 브라우저의 '북마크 관리자 메뉴' 캡쳐

장모님이 칠순이라서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11.9~11.15일간 푸켓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푸켓 피피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 애기는 현재 다음달로 만2세가 되는데요 (신장이 상위 5%에 해당) 바퀴만 보면 구릅니다. 예전에는 트럭바퀴를 만지작거리다가, 트럭이 출발하면서 혼비백산했다가 곧 정신을 차리고 트럭을 쫓아간 일화가~ 이렇게 보니까 하체가 짦아보이는..

제가 2010 Daum Life On Awards 지식부문 최종후보에 선정되었답니다~

정말 간만에 저의 횡설수설란에 글을 올리는군요... 오늘 받은 메일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어학분야에선 정말 존경스러운 어학전문가분들이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최종후보가 된건 크게 두가지 이유인듯합니다. 첫째이유는 영어프리미엄입니다. 다음지식분야에서 영어분야의 비중은 막강합니..

[스크랩] 방금 세상에 나온 따끈따근한 제 아기입니다^^

어제밤12시부터 진통이 찾아와서 밤새 한숨도 못자고 오늘 새벽 병원에 갔다가 애기가 초우량아(3.8k)라서 나오는게 힘들다고 해서 제왕절개로 나왔습니다. 불임의 고생끝에 늦둥이를 얻어서 기분좋습니다 . 제가 알고 있는 역량을 총동원해서 한번 어학의 귀재로 키워볼까 합니다ㅋㅋ.. 어려서부터 어..

다음지식 엑스퍼트로서 제 처음이자 마지막 월300건....

다음지식 엑스퍼트로서 지식답변을 월300건을 넘기면 보너스가 있기에 엑스퍼트 데뷔달인 5월에 180회 워밍업한후 월300회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고 조금전에 300을 기록하였습니다만...평범한 직장인에겐 진빠지네요. 월 200회정도까지는 즐겁겠지만 300회는 수치를 의식해서, 채택수 채우려고 가장 관..

메이드인 차이나 찍찍이는 불안하네요ㅎ...

중소기업의 찍찍이를 샀는데 구간반복기능이 사용한지 1시간만에 맛이 갔네요ㅋ.. 그래서 구간반복을 손가락노가다로 하고 있는데, 이게 속도조절도 고장났네요. 근데 이 무슨 개같은 경우인지 분명히 노멀속도로 해놨는데 고장나면서 10%빠른 설정으로 맞춰져서, 정상속도로도 청해가 어려워 죽겠는..

저도 오늘자로 다음지식 엑스퍼트가 되었습니다~

제가 엑스퍼트가 되었습니니다. 제 전문분야는 일본어 및 영어입니다. 답변활동량으로 놓고보면 영어답변보다 일본어답변을 거의 20배나 많이 합니다. 일어는 대부분 정확한 답변이 올라오곤 하는데 영어의 경우에는 최순위권 엑스퍼트들도 틀린 답변이 자주 올라오는데 그런것을 지적하다보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