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식 엑스퍼트로서 지식답변을 월300건을 넘기면 보너스가 있기에 엑스퍼트 데뷔달인 5월에 180회 워밍업한후 월300회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고 조금전에 300을 기록하였습니다만...평범한 직장인에겐 진빠지네요. 월 200회정도까지는 즐겁겠지만 300회는 수치를 의식해서, 채택수 채우려고 가장 관심없는 분야인 영어에서 기웃기웃하다가 마지막 답변은 중국의 신문기사 번역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만 전 두번다시 300회도전을 안할랍니다. 한번 정한 목표는 반드시 해놓고보는 성격이라 일단 달성했지만 너무 힘들어요ㅎ 답변달면서 느끼지만, 일본어 지식분야 자체가 중국어분야에게 크게 밀린다는 것이 좀 안타깝군요. (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외국어가 일본어입니다). 정확한 답변을 달려고 하다보니 사전도 한번 더 찾아보게되고,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도 좀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기념 인증샷ㅋㅋ(답변채택 진행중인것을 감안하면 채택률도 선방했죠ㅎ.. 답변의 질이 거지는 아니었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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