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잡설/드라마 감상

장모님이 칠순이라서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11.9~11.15일간 푸켓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computer97 2011. 11. 25. 12:43

푸켓 피피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 애기는 현재 다음달로 만2세가 되는데요 (신장이 상위 5%에 해당)

바퀴만 보면 구릅니다. 예전에는 트럭바퀴를 만지작거리다가, 트럭이 출발하면서 혼비백산했다가 곧

정신을 차리고 트럭을 쫓아간 일화가~

 

 

이렇게 보니까 하체가 짦아보이는데요, 아기답지 않게 잘 빠진 다리랍니다 하핫...

 

 

푸켓에 모공원의 입구의 경고문입니다.

 

 

한국어가 엉터리네요 하핫..(푸켓은 관광객규모로 보았을때 중국인>한국인>일본인 이렇게 됩니다. 공지문의 순서가 공교롭게도

관광객규모를 말해줍니다) 끝에 ' 않는다'만 집어넣으면 완벽한 한국어가 되는데 안타깝죠. 다행히도(?) 일본어도 엉터리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놀랍게도 영어가 엉터리입니다. 이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태국은 어딜가나 엉터리 공지문을 볼수가 있습니다. 태국국제공항에서도 엉터리영문을 쉽게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영문은 이렇게 고쳐야 합니다.

 

금연벌금의 위반은 2000바트를 초과하지 않는다

A violation of no smoking not exceeding 2000baht in fine

 

 

제대로 쓴 외국어 공지문은 중국어하나뿐이네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