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19

(아시아경제) "이러니까 적폐 소리 듣는 것"..이재명, '신용대출 압박' 보도에 '분노'

news.v.daum.net/v/20210307111223810 "이러니까 적폐 소리 듣는 것"..이재명, '신용대출 압박' 보도에 '분노' [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이 시중은행에 신용도 보지 않는 대출 상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는 한 언론 매체의 보도 행태를 비판했다. 이 지사는 지난 6일 자신의 news.v.daum.net

(조선일보) 독일선 ‘아스트라 불신’에 재고쌓여… 공무원·경찰이 맞는다

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1/02/26/2TEYU672SBEOVBD5N3FMLPP6EQ/?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독일선 ‘아스트라 불신’에 재고쌓여… 공무원·경찰이 맞는다 공급된 AZ 백신 85%가 방치되자 공무원, 교사, 군인에게 접종하기로 www.chosun.com 영국은 3월8일부터 락다운(lockdown) 해제절차에 들어갑니다. 부러운 일이지요. 위의 조선일보 기사는 유치합니다. 일단 독일에서는 화이자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 아스트라 접종을 거부하는 겁니다. 흔히 화이자 백신이라고 알려진 백신은 실은 미국의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가 제휴하여 공동개발한 백신이며 생산도 ..

(미디어오늘) 쿠팡 미국 상장이 정말 ‘차등의결권’ 때문일까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19 쿠팡 미국 상장이 정말 ‘차등의결권’ 때문일까 - 미디어오늘 ‘쿠팡은 왜 한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했을까.’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 소식에 다수 언론은 이 같은 ‘질문’을 던지고선 ‘차등의결권’이 미국엔 있고 한국엔 없기 때문이라는 답을 제시했다 www.mediatoday.co.kr 쿠팡의 미국상장을 차등의결권과 연관짓는 여론몰이에 경제신문사가 대거 나옵니다. 우리나라 경제신문들은 묘하게도 전부다 친재벌성향이 매우 강한 보수이지요. 아마도 친기업 행태를 보이지 않으면 경제지로써 살아남기 힘든 환경탓인지 경제신문들은 하나같이 재벌의 숙원사업을 자꾸 각종 사회이슈와 연관짓습니다. 아래는 보너스~ www.nocu..

저의 예언(?)대로 조선일보는 오늘도 아스트라 백신을 까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다가 2.16일자로 올렸던 게시글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16033109857 프랑스 의료진 "열나고 메스껍다" 아스트라 부작용 호소 프랑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예방 백신의 부작용이 부각되면서 일부 병원에서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 속도를 늦추는 일이 발생했다. 14일(현지 시각) 일간 news.v.daum.net '독감에 걸린 듯한 증세'.....'열이 나거나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호소' 본 백신은 일종의 독감백신입니다. 독감에 걸린 듯한 증세가 나타나는게 별로 이상한게 아닙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백신을 맞으면 나타나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이라는게 백신학자들의 공통 의견입니다. (실제로 독감백신을 맞으..

조선일보가 백신 조기(?) 공급 소식에 매우 불편한가 봅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다가 1.1일자로 올렸던 게시글입니다) 조선일보가 얼마전까지 우리나라 정부가 백신계약 실패로 내년 하반기에나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가... 정부에서 내년 상반기중 백신공급 계획을 밝히자 꼬리를 말고... 우리나라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구매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자 미FDA의 승인도 못받은 백신접종을 추진한다고 백신의 안정성을 포기하였다고 주장하다가 막상 영국에서 해당 백신의 접종을 시작하자 해당 백신에 대한 공격을 수그러 뜨리더니... 바로 어제 아래의 기사를 냈습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0/12/31/5J4FADEAUNDYZGTWN7QQCPK47A/ 靑 “합의했다” 발표했는데…모더나 “한국정부와..

어학전문 블로그에서 시사블로그로의 전환 소감

'외국어 마스터의 꿈'이란 타이틀을 달고 본 블로그에 첫글을 게시한 것이 2008년 1.28일입니다. 그후 2009년에 외아들이 태어난 이후로 많은 곡절이 있었습니다. 육아등으로 바빠지기도 하였고 이미 영어, 일본어, 중국어 모두 일정수준에 이르러서는 이전과 같은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2013.9.22일에 '독해의 중요성'이란 글을 끝으로 블로그 활동을 접었습니다. 어학전문블로그를 개설할때 당시 이미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조중동 쓰레기'라는 메뉴가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 조중동의 악행이 전혀 끊이지 않아서, 이를 알리기 위해서 본 블로그를 재개합니다. 예전에는 어학블로그였다면 이제는 조중동의 기사를 팩트체크하는 시사블로그입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니므로 비록 가벼운 팩트체크 글을 쓰겠지..

조선일보 기자야 외국어관련 기사는 좀 성의있게 써야...

아래기사는 고교평준화를 반대하는 조선일보의 의도가 잘 녹아있는 기사입니다만, 사실 그건 별 상관은 없는데, 본 기사의 JPT점수좀 보세요-.-; 이 시발넘들은 얼마전에는 JPT랑 JLPT를 구분못하는 기사를 내보내더니... 조선 왜 그래? 일본에 대한 충성이 예전같지 않아?? ps : 솔직히 중국어를 과외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