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잡설/어학 신변잡기

저도 이제 당당한 JPT 고수의 반열에 들다

computer97 2009. 9. 23. 16:19

마지막에 본 시험이 870점이었기때문에 한편으론, 고수라고 하기엔 좀 내키지 않았는데 이제 드디어 900을 훌쩍 넘었네요.  JPT성적이 800을 넘긴직후부터 계속 정체되서 1년동안은 JPT문제집가지고 공부도 했더랬죠.. 그래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6개월전에 시험본이후로는 그냥, 맨날 원서읽거나 일드/일 에니를 보거나 하면서 보냈죠.. 돌이켜보면 교재로 공부한게 피와 살이 되려면 숙성기간이 필요했나봅니다. 그나저나 리딩은 이제 종종 490이 나오는군요..

 

 

 

 

이것은 작년에 받은 토익성적표입니다.

 

 

이제 HSK만 남았습니다. 현재도 중국어는 상당한 수준이기때문에 내년쯤이면 중국드라마나 영화는 무자막으로 즐길수 있는 수준이 될듯한데 내년가을쯤에 HSK시험을 볼까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