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잡설/어학 신변잡기

지난 2년동안 손때묻은 JPT교재들이랑 이제 안녕입니다ㅎ

computer97 2009. 3. 7. 15:07

 

 

일어공부를 시작한지는 꽤 되었지만 너무 JPT점수가 안나와서 2007년에 들어서자 JPT교재들을 한권씩 보게되었습니다. 제 공부스타일이 특이해서, 책은 한꺼번에 사놓고나서 한권씩 끝내는 스타일입니다(물론 어떤 교재를 어느순서로 볼것인지 철저하게 계획을 세움) 제가 본 일본어 교재는 많지만 JPT교재만 이렇게 되네요(한권씩 정복할때마다 빨간 딱지를 붙이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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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앞으로 2년이내에 끝낼 계획인 중국어교재들입니다. (물론 1/3은 이미 본겁니다) 일어교재처럼 중국어교재를 왕창 사놓고선 골라보는 겁니다. 사실 한교재만 계속 보면 재미없어서 기분따라서 이교재 저교재 골라보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람이 이방법을 썼다간 망하기 쉽상). 일어는 뒤늦게 JPT수험공부를 했다가 고생한 경험덕분에 중국어는 다소 재미없더라도 수험위주로 공부할까 합니다. 앞으로 2년동안은 심심하지 않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