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v.daum.net/v/20210429235100636
그들이 눈감은 조희연 교육감 특별 채용의 진실
[김행수 기자] ▲ <조선일보> 4월 26일자 사설 ⓒ 조선일보PDF 2018년 서울교육청에서 이루어진 5명의 교원 특별 채용이 논란이다. 감사원은 감사를 통해 이 특별 채용에 위법성이 있다면서 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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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또 조선일보했네요. 조선일보가 많은 교육감중에서 유난히 조희연 교육감을 집중 공략하는 것은 전교조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때문에 전교조와 관련이 있는 교육감이라면 누구든지 헐뜯고 음해하기 때문입니다.
감사원이 지적한 사실은 어디까지나 불법혐의가 있다는 일방적인 주장일뿐인데도 불구하고 '불법 채용'이라고 기사화했습니다. 이 사설자체가 공론지의 신문사설이라고는 도저히 믿을수 없을 정도로 천박해서, 과연 조중동의 으뜸은 괜히 조선일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앙이나 동아는 최소한의 품격을 지켜가며 사설을 쓰는데, 요즘의 조선일보는 그냥 악에 바쳤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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