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025071200202
문 대통령 '희망고문 그만하라'던 언론들, 반성 없나
[박정훈 기자] ▲ 중앙일보 8월 16일자 사설 <백신 실패를 '희망 고문'으로 덮으려 하나> ⓒ 중앙일보 - "희망고문이다. (...) 두 달 남짓 동안 약 2600만명의 접종을 완료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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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런 기사에는 요즘 중앙일보가 빠지질 않는군요. 조중동의 무서운 점은 백신접종 일정이 대체로 순조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조작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러한 기사는 몇개월만 지나면 엉터리인 것이 드러나지만, 그때쯤 되면 사람들은 몇달전의 기사내용은 다 까먹고, 좋지 않았던 감정만 기억에 남기 마련입니다. 바로 조중동이 이점을 노린다는 점에서, 그들은 미숙한 언론이 아니라 교활하고 영악한 찌라시라고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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